| 어려운 동반비자 받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 ||
| 작성자 : 은혜 | 작성일자 : 2018.5.24 17:5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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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님 안녕하세요~~
아... 비자 받으면 무조건 후기 올린다고 해놓고선 이제서야 올려 죄송해요;; 준비를 넘 잘 해주셔서 이제 이번주 토요일이면 드뎌 미국 가네요 제 비자받은 얘기를 좀 하자면.. 회사에서 시험을 통과하면 연수를 보내줘서 운좋게 시험에 통과하여 미국에 연수를 갈 수 있게 됐어요. 올해 결혼해서 아직 신혼인지라 혼자갈수가 없어서 와이프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회사일은 바쁘고 미국 갈 준비는 해야하고 참 두가지 일을 하기가 벅차더라고요. 와이프도 회사다니고 있어서 바쁘고..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여기서 상담받고 수속했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ㅎㅎㅎ 제 서류뿐만 아니라 따라가는 와이프 서류도 똑같이 필요해서 정말 준비할게 많더군요... 승리님 말대로 회사에서 연수증명서를 떼어 주시고 복직증명서도 준비해줘서 비자 받기 어렵진 않았지만 이 서류들을 다 정리하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쉽게 잘 받은거 같아요. 인터뷰는 와이프랑 둘이 같이 갔고요~ 저보다 와이프가 더 긴장하더라구요ㅎㅎ 질문은 3가지인가 했는데.. 뽑아주신 예상질문과 똑같아서 속으로 웃었습니다 ㅋㅋ 미국은 왜가냐? 회사에서 시험통과해서 보내줘서 갑니다. 얼마나 가냐? 1년갑니다. 와이프는 왜 같이 가냐? 아직 신혼이라 서로 떨어져 있기가 힘들고 제 공부 뒷바라지 해줄사람도 필요합니다. 와이프한테도 질문할줄 알고 와이프가 완전 긴장하고 있었는데 저한테만 질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가니까 더이상 물어볼게 없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준비하는 내내 제가 통화가 잘 안되서 지수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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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행히도 미국학생비자 받았어요~^^ | |
| ▼ | 미국 뉴욕에서 늦게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