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본 학생비자 인터뷰 후기.... | ||
작성자 : 이송희 | 작성일자 : 2018.10.23 14:57:22 | |
1시30분에 예약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고요 알바 하다가 중간에 부랴부랴 챙겨서 나가느라 정신없이 인터뷰 본거 같아여!~ 대사관 입구에서 본인 확인 하더라고요 본인확인하고 들어가니 핸드폰 맡기락 그러고~ 여권 받을 택배용지 쓰고~ 지문찍고~2층으로~~~ 제 앞에 한 12명 정도 대기 인원이 있더라고요~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한참 관찰했는데 떨어지시는 분들은 많이 없더라고요~ 딴사람들 구경하다가 제 순서 놓칠뻔했는데 다행이 발견해서 인터뷰 갔어여 ㅎ 남자 영사분 이었느데. 통역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통역관이 없더라고요~ㅠ 다짜고짜 영어로~ 영사왈 - what is your major? 나 - Business 셀린언니가 알려준대로 나 - sorry, I can't speak english.... (이해를 못한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그 당시엔 그 말도 영어로 생각나질 않더군여 ㅠ)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니 제 얼굴 한번보고 서류를 보더니 그냥 서류를 주데여~ 뭐가뭔지 모르지만 뭘 물어볼수가 없어서 그냥 나왔죠~ 그래서 셀린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저보고 서류 돌려주지 않았냐고~ 돌려준 서류에 여권있냐고!!! 찾아보니 여권이 없더군여 ㅋ 그럼 된거래요 ㅋㅋ 인터뷰보고 더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됐네여~ 열심히 하고 와야 겠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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