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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대 미혼 여성, 간호사 학생비자 인터뷰 후기 [승인사례]
작성자 : wbuhak 작성일자 : 2018.11.22 14:49:40

​안녕하세요, 우리밝은유학입니다. 

 

여러 건의 미국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다보니, 영사들이 비자를 주기 꺼려하는 직업 군이나 전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간호사입니다.


한국에서는 간호사로서 일하기가 박봉에 근무환경도 좋지 않지만, 미국의 경우 영주권 취득도 수월하고 소득이나 근무환경이 더 낫기 때문에 미국에서 일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영사도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 간호사의 비자 인터뷰 준비가 더 까다로운 편이지요.


따라서 간호사의 경우에는 직업적인 부분보다는 학업 적인 부분을 어필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신청자 님의 경우, 극 성수기 시즌(정규 입학 시즌 및 여행 성수기 시즌)에 인터뷰가 진행되어서 대사관에 입장하시는 것도 한참 걸리셨다고 합니다. 늦게 들어가도 괜찮은 건지, 줄이 줄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카톡을 보내실 정도였답니다. 유독 이날 입장에 시간이 오래 걸리시긴 하셨어요. 



일을 하시느라 인터뷰 연습 스케쥴 잡는 것도 매우 힘들었던 케이스였던지라 신청자 분도, 저희도 마음을 졸였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영사가 무엇을 물어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현재까지의 인터뷰 진행 케이스들을 토대로 질문률이 높은 질문들을 토대로 예상질문 답변 대본을 준비해 드리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포인트에 대해 물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항상 강조드리는 부분은 "스토리 숙지" 입니다.



내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인터뷰에 들어가는지에 대해 충분히 숙지만 하고 가신다면 어떤 질문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하실 수 있습니다. 정규 유학을 가는 학생일지라도, 막상 나의 실제 스토리(학교 선택계기, 전공 선택 계기 등 비자 관련 내용)을 정리 및 숙지 하지 않고 들어가면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꼭! 자신의 스토리를 잘 파악하고 이해하셔서 성공적인 미국 비자 인터뷰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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