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밝은유학입니다.

오늘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형제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음을 오픈하고 진행한 20대 후반 미혼 여성분의 인터뷰 후기를 준비하였습니다. 

학생비자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업 목적의 당위성, 미국에서 학업해야만 하는 사유, 돌아온다는 근거 입니다. 이 학생분은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형제가 미국에 거주 중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형제와 분리해서 학업 목적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와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인터뷰에 임하였습니다.

젊은 외국인 영사님과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어로 인터뷰를 볼 예정이었어서 통역을 요청하셨고 이후, 영사가 한국말로 질문 하였습니다.

(일부 영사님들은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셔서 통역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미국에 뭐하러 가십니까?

2. OOO(위의 답변과 연계해서) 때문에 가는 것입니까? (재확인)

3. 얼마나 갈 예정입니까?

4. 왜 미국으로 가냐?

5. 왜 O월(년)만 가냐?

6. 학생이냐?

7. 돌아와서 뭐할거냐?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질문이 있었고 다행히 준비한 부분안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어 무난하게 답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학생분이 복장도 비자 승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맞는것 같다고 추가 코멘트 주셨어요.

아무래도 첫인상이 비자 인터뷰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니 복장도 잘 갖추고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비자 관련 문의 사항은 아래 네임텍을 참조하여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