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가족동반비자 전문 우리밝은유학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바쁘기도 하였고 이번에 글을 올려야겠다 생각하게 된 이유가 요즘에 미대사관에서 가족동반비자 거절율이 높은지 거절 문의가 많이 와서요

하여서 저희 비자 중 승인된 케이스 보여 드릴께요

1차 인터뷰 거절 되서 오신 가족입니다. 엄마가 F1, 남편과 자녀가 F2 로 지원했던 케이스 입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고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개별적으로 1차 인터뷰 준비했음.

<조건>

학업 과정이 정규과정이지만 전공이 간호학(PN)과정.

한국에서도 간호학 전공 / 미국학교로 J1 비자로 체류 경력 있음.

인터뷰 당시 졸업 후 간호사로 일할 수 있다고 답변.

왜 자녀 및 남편과 같이 가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못함.

<결과>

영사가 OPT에 대한 부분 및 학위 딴 후에 대한 상황을 미국 내 취업으로 생각하게 끔 답변을 하여 거절레터를 주면서 ‘재 지원은 가능하지만 또 해도 비자 안 나올꺼야’ 라고 지원자가 크게 낙담을 하였음.

잊지마세요!

첫 번째, 영사와 주고 받은 대화들은 영사들이 다 기록에 남깁니다. 즉! 미국내 취업에 대한 부분까지 기록했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 간호라는 직업군 자체가 미국 내 에서도 고소득에 인정받는 직종 이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자 많이 지원 합니다. OPT도 당연히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비자 인터뷰시 언급하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