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밝은 유학입니다

 최근 호주 영주권 학과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취업난과 여러 악조건들이 겹쳐서 일어나는 현상인 듯 합니다. 

호주의 경우 영주권이 10억의 효과를 가졌다고 할 정도로 복지가 잘 되어 있고 한국과 다르게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일하는 문화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영주권 학과 중에서도 많이 선호되고 있는 학과는 요리, 차일드케어, 간호 이 3가지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취업률이 높고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MEGT의 차일드케어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EGT 학교 소개

 

MEGT는 1982년도에 설립되어 시드니와 멜버른에 33년 동안 차일드 케어 프로그램에 특화된 노하우 가지고 있으며 호주의 100,000명이 넘는 고용주들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MEGT의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크게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절반 정도의 학생은 학기 중에 Job offer를 받으며 졸업생의 90%가 취업에 성공하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기회가 있으면 차일드 케어 에이전시를 학교로 초대해 설명회를 개최하여 에이전시를 통해 학기 중에도 주 20시간 동안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는 학생비자로 2주 40시간 일할 수 있습니다.) 

Diploma(준학사)과정 수료 후 TRV 비자라고 하는 14개월 기간의 임시취업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돕고 있으며, $5500 AUD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현재까지 100%의 TRV 비자 승인률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및 교과과정 소개

Certificate Ⅲ and Diploma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는

저렴하게 Certificate Ⅲ와 Diploma(준학사)를 진행할 수 있는 패키지 코스로써, 쉽게 말해서 Certificate Ⅲ에서 몸풀기를 하고 Diploma에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 학업을 좀 더 쉽게 따라 갈 수 있는 패키지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Certificate Ⅲ 과정 수료 후 바로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Diploma 코스의 학비 충당이 훨씬 수월해 질 수 있습니다.

 Diploma 과정만 들으신다면 졸업하실 때까지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 일하실 수 없습니다.

 

• 기간 : 102주 (80주 수업 + 22주 방학 (7 Term))

• 주 3일 수업이 진행되며 매 Term마다 일자리를 배정받아 1~2주 동안 실습이 진행됩니다. 단, 5번째 Term에는 실습이 없습니다. (주 3일, 8시간 실습)

• 입학자격 : IELTS 5.5, 자체시험 대체 가능

 

 

 

 

 

 

 

2016년도 학비안내

 

 

 

 

총 학비 $18,050이며, 

위의 표는 입학금과 재료비가 포함된 총 학비 납입 플랜입니다. 

 

 

 

 

더욱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MEGT 멜번 캠퍼스에서 2년 동안 학업을 하고 성공적으로

졸업한 학생의 후기를 잘 올려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수업, 실습, 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올라와 있으니 읽고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학생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4살로 MEGT에서 Certificate lll 6개월 과정과 Diploma 1년 6개월 과정을 이수해서 졸업한 학생이에요. 현재는 한국에 잠시 있고 내년에 다시 호주로 돌아갈 예정이에요. 일단은 MEGT Certificate lll 과정을 입학하는 것은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그 당시에 아이엘츠 아카데믹으로 5.5점 필요 했었는데

그때 이미 점수가 6점인가 있어서 바로 입학 했었어요.

(같은 반 친구 중에는 어학연수로 영어점수 없이 입학한 친구도 있었고요)

그리고 디플로마는 Certificate lll과정보다 평균 0.5점 더 높은 점수가 필요했지만

Certificate lll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낸 학생들은 따로 점수 없이 입학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지금도 그런지 확실히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호주는 웬만하면 호주에서 같은 과목 전 단계나 디플로마 과정을 2년 이상 하면 다음 과정 입학 시에 

영어점수가 많이 면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또 좋았던 거는 같은 반 중국인 친구가 영어실력이 조금 모자랐는데, 학교에서 오후에 무료 영어과정을 제공해줬고 그 친구를 많이 도와 줄려고 서포트를 잘 해주더라고요.

(학비도 한꺼번에 내는 거가 아니라 3개월에 2000불 정도 꼴로 나눠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업은 역시나 100% 영어로 진행되는데 수업을 못 따라갈 정도로 어렵진 않았어요.

선생님들이 천천히 잘 설명해주고 반이 나름 소규모로 진행되니까 모를 때 바로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수업은 서티때는 매주 월화수로 진행되었고 (9시부터 3시인가..)

디플로마때는 수목금이었어요. (근데 입학 시작하는 월마다 조금씩 다른 거 같았어요)

대부분 학기 첫 한달 정도는 월, 화, 수, 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어느 정도 수업이 진행되면

매주 수요일은 실습을 나가게 되었고 학기당 한 주나 2주 (디플로마 때는 거의 한달)

정도는 매일 나가야 되는 실습주가 있었어요.

(2014년도에 멜번 캠퍼스는 리모델링 해가지고 학교 시설도 완전 깔끔하고 좋았어요)

 

 

 

 

실습가게 되는 첫 날 얼마나 떨렸던지.. 근데 다행히 실습은 막 심하게 어렵거나

복잡한 것은 없었어요. 말 그대로 한국 유치원이랑 비슷한 것도 많았고

실습에 가기 전에 학교에서 수업으로도 미리 배워 놓은 것이 있었으니까요.

또한 유치원에 계신 선생님들도 학생인 것을 알기 때문에 잘 설명도 해주시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학교에서 웬만해선 집 근처로 실습지를 배정해 줘서 통학? 도 쉬웠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피드백이 좋은 센터로 먼저 보냈기 때문에 학생들 만족도도 높았어요.

 

 

 

 

호주 차일드케어 일자리의 경우는 실습을 통해서 구하는 경우가 있고

따로 호주의 구인사이트 www.seek.com.au 또는 www.careerone.com.au 에서 구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우리학교가 좋다고 느낀 게 파견 유치원 교사로 일을 제공해주는 에이전시 회사가

매년 한번? 두번? 씩 데리고 와 세미나를 통해 회사에 대해 알고 일을 구할 수 있었어요.

호주에서 차일드케어관련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시급(월급)이 높은 것뿐만 아니라 호주의 유치원 시스템이 잘 짜여 있거든요.

교사들 쉬는시간이랑 정확한 출퇴근 시간, 선생님:아이들 비율, 그리고 좋은 대우.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한국 부모님들보다 많이 달랐어요. 선생님을 잘 이해해 준 달까.

다들 호주 가기 전에 영어공부랑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후기를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해요 ! 

MEGT는 호주의 몇 대학들과 연계되어있어 대학입학이 좀 더 수월하고 최대1년 정도를 면제 받을 수 있어 졸업하기에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 호주 차일드케어 Bachelor과정을 졸업하면 호주 영주권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MEGT에서 디플로마를 졸업 할 경우, 1년 동안 호주 유치원에서 일할 수 있는 TRV 비자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졸업 후에도 다양한 길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MEGT이외에도 호주유학, 호주어학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등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