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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리조트 취업 후기, 인원 모집중!
작성자 : wbuhak 작성일자 : 2016.8.30 12:32:47

안녕하세요, 우리밝은 유학 CS 셀린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턴쉽을 리조트에서 하고 있는
저희 학생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그 동안 후기가 밀려서 아직 좀 남았네요.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리조트에 면면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리조트의 평화로운 경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많답니다.
 
마침 이 친구가 일하고 있는 리조트에서 긴급으로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후기 보고 지금 바로 리조트로 떠나세요!

 

<실제 근무중인 학생의 후기>

 

오늘은 리조트 밖의 모습을 소개해 드릴게요.
객실 청소하면서 창 밖의 모습을 보면 새삼 예쁘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우리나라도 서울이 아닌 지방의 리조트들을 보면
수영장, 캠핑장, 골프장, 산책로 등등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서울의 호텔들은 주로 비즈니스 호텔로 되어있어서, 아래와 같은 풍경은 보기 힘듭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일 하는 것이 목표인데,
서울에 있는 호텔보다는 지방에 있는,
가족들끼리 혹은 연인들끼리 와서 휴양 할 수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일하고 싶어요. 

 

리조트 수영장

 

이 사진은 건물 옥상에서 찍은 리조트 앞의 수영장인데, 실제로는 보면 더 예뻐요.
이번 주 주말에 일 끝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수영하기로 했어요!
태닝도 할 수 있게끔 태닝의자들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영을 하면 물에서 하는 운동이라 칼로리 소모가 엄청 나기 때문에
다른 운동보다 확실히 살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아요.
살을 빼고 싶다면 수영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층 객실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

 

이번 사진은 2층 객실 베란다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베란다에서 밖을 바라다 보면 작지 않은 연못을 볼 수 있어요.
원래 연못 물이 깨끗했었는데 얼마 전에 폭우가 한번 쏟아져서
많이 더러워 지긴 했었는데 지금 또 관리자들 다시 관리 하고 있는지 깨끗합니다.
연못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연못을 잘 들여다 보면 골프공들이 심심찮게 보여요. ㅎㅎ
아래 사진을 보면 연못 옆으로 길게 골프장이 형성 되어 있는 게 보이시죠? 

 

 
연못 가 옆으로 보이는 골프 코스

 

 

리조트 뒤편으로 보이는 바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저 멀리 리조트 뒤쪽으로 바다가 보이실 거에요.
리조트에서 저 바다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투숙객 중에서 바다를 보러 겸 산책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들 합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테라스" 입니다.

 

이 사진은, 리조트 본관을 기준으로 맞은 편에 위치한 테라스라고 또 다른 건물입니다.
보통 우리 하우스키퍼들은 본관을 주로 청소하지만
가끔 테라스에 위치한 방을 치우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면, 세팅 물건들을 다 챙겨서 저기까지 걸어가서 방을 청소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팅 물건은 침대시트, 수건세트, 비누, 롤티슈, 각티슈, 커피 티백 등등..
그리고 청소기도 챙겨가서 청소기도 돌려야 하기 때문에 짐이 많고 챙겨야 할 게 조금 많아요.
테라스에는 물건 창고가 없고 본관에만 물건 창고가 있기 때문에
본관에서 싹 다 챙겨서 테라스에 가야 한합니다.
하나라도 깜빡 하고 그냥 가는 순간, 다시 본관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짜증이 확 밀려오기 때문에 물건을 잘 챙겨야해요.

 

 

리조트 산책로

 

이 사진은 리조트 뒤쪽으로 쭉 뻗어져 있는 산책로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되게 잘 되어 있는데다,
뒤쪽에 작은 산도 하나 있어서 산책하기에 딱 좋은 코스 인 것 같아요.
 콥스하버가 시골 쪽에 가까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공기도 신선한 것 같습니다.
저는 퍼스에서도 지내봤고, 애들레이드에서도 지내봤고, 시드니에도 잠시 지내봤는데
호주는 대체적으로 공기가 나쁘진 않은 것 같다고 느꼈어요.
차들도 보면 매연 나오는 적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서울 보면 매연도 심하고 공기가 되게 탁한데, 호주는 대체적으로 깨끗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호주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고, 그것에 동의해요


 

호주보다 뉴질랜드가 더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데,
고등학교 친구 중에 지금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 가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랑 연락해서 뉴질랜드에 대해 얘기를 들어보면
환경이건 치안이건 사람들이건 최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게나 술집, 식당 등등 오후 5시면 문을 닫아서 저녁에 심심하다고 합니다.
지금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와 있지만,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이 들어
기회가 된다면, 뉴질랜드에서도 지내보고 싶습니다.
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하거나 해외어학연수를 하면
더 다른 나라 더 멀리 나아가고 싶은 지 이해가 가고 있어요. 


 

스티커 이미지

 

 

리조트의 풍경이 참 예쁘죠?
평화롭고 휴양지답게 웬만한 시설도 다 갖추고 있고.
저도 기회가 되면 놀러 가서 수영도 하고 산책도 하고 싶네요.
주말에 리조트 수영장에 수영하러 간다는데,
지난번에는 골프도 치고 부럽네요!
 
지금 해당 리조트에서 인원을 모집 중이니
호주 워킹홀리데이 출국 일정이 잡히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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