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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리조트 후기
작성자 : wbuhak 작성일자 : 2017.2.1 17:16:32

호주 콥스하버 리조트에서 인턴쉽 중인 엠마 학생의 후기 입니다.

감기에 걸렸어요!

 

*약사러가는 길에 얼마 전 다녀온 바다가 보이네요.

 

지난번 바다에 다녀온 뒤로 감기에 걸렸습니다.

심한건 아닌데 일할때 몸이 축축 쳐져서 민폐만 끼치다가 다시 쉬는 날이 되어서
건강보조제라도 챙겨야겠다 싶어 밖으로 나왔죠.

호주하면 다들 약이 좋다구 소문이 자자 하더라구요.

저도 호주 처음왔을때 프로폴리스와 철분제를 구매해서 꾸준히 먹었는데.
이사하면서 다 먹고 새로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3일 데이오프를 받아 푹쉬기 전에 약을 챙기러 나갔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화창!!!

요즘 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대부분 날씨가 화창하네요.

하늘도 맑고 기분도 좋고 근데 몸은 쳐져서 어딜 가지는 못하겠고

3일 데이오프를 받았는데 왜 가지를 못하는가!!!

집에 오자마자 약을 먹고 푹자고 일어나니 몸이 좀 개운해진 김에
오늘 소식을 적어보네요.

오늘은 푹쉬고 앞으로 남은 2일동안 어디든 놀러가봐야겠네요.


*마무리는 콥스하버의 흔한 갈매기 사진 한장 투척!

 

오늘도 호주는 평화로움!

 

 

강아지 대리고 산책하는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Hi' 인사하며 지나가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고,
호주 생활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낼때마다
기분 좋게 답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기분이 좋네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인사하면 경계부터하는데
가끔 이런 부분들이 내가 외국에 있다는 걸 실감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벌써 콥스하버에 온지도 한달
10월 초에 왔는데 벌써 몇일 후면 11월이라니!
지난 3일 연휴에 늘어져서 지내고,
출근하였으나 의욕에 비해 쳐지는 체력을 실감하여 이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 호주의 흔한 낙서*

 

호주에서 살면서 가끔 바닥에 저렇게 분필(?)로 낙서 해놓는 경우를 보는데
뭔가 본격적이라 이런식이면 낙서라고 보기도 아까운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바닥에 낙서하는 거 좋아했는데.
담엔 저도 도전해볼까 고민 중 입니다.


엠마~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미안해요~.
벌써 2017년도인데.. 11월 후기를.....

빨리 빨리 올리도록 할게요!
이제 곧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올텐데
사무실 들러서 맛있는 밥한끼 하기로 한것 잊지말고!

언니가 한턱 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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