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밝은 유학 CS 셀린입니다.

오늘은 우리밝은유학을 통해서 가신 호주 털리 바나나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실제 워홀러 의 후기를 전달해드릴게요.

 

얼마 전에 6개월을 꽉 채워서 지금은 다른 농장으로 가기 위해

잠시 휴식중인 친구인데 고맙게도 후기를 전달해주었답니다.

워드가 없다며, 카톡으로 장문의 후기를 ㅋㅋ

 

 

 

 

 

다음은 학생분이 보내주신 후기 원문입니다.

<OO지 님의 농장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셀린 언니의 도움을 받고 털리 바나나농장에 온 워홀러 입니다.

 

한국을 떠나 워홀을 올때만 해도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왔는데

어느새 제가 워홀러분들에게 저의 워홀 생활을 들려주게 된다니 신기합니다.

 

저는 우연히 셀린언니의 글을 보고 바나나농장으로 오게 됐습니다.

여느블로그에서도 바나나농장에 대한 글을 접했는데,

셀린언니의 글이 가장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믿음이 갔던거 같네요.

 

 

 

제가 바나나농장을 선택한 이유는 시급제와 세컨비자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영어실력이 많이 모자라서 직접 이력서를 돌리며 시티잡을 구한다는게

무척 어려운 일로 느껴졌습니다.

 

바나나농장에서 일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워홀의 목적이 돈이거나 외국어 실력을 늘리기위해서 오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티잡도 해본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가 생각보다 적다고 들었는데,

농장에서는 일하는 도중, 쉬는 시간에도 외국인들과

이야기할 수있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외국에서의 생활에 적응을 걱정하고 있다면 털리에 적응하기는 무척 쉬워서

저처럼 털리를 떠나지 못하고 계속 워홀생활을 이어 갈수도 있구요ㅎㅎ

 

아 그리고 저의 목적이었던 돈에 대해 말하자면 6개월에 10000불정도 모았구요

제 주변의 어떤 일본인은 4개월만에 만불을 모아서 털리를 떠났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워홀을 망설이고 있다면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할 수있는기회인거 같아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셀린언니에게 연락주세요 그럼 이만 ㅎㅎ

 

 

ㅇㅇ지 학생의 경우에는 4월 1일 브리즈번으로 출국을 잡아 놓은 상태에서

저와 상담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일자리와 숙소에 대해서 가장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셨었죠.

아마, 이 부분은 대부분의 예비 워홀러들이 걱정하는 부분일거에요.

농장으로 가닥을 잡으시고 후기를 한 백 개는 읽은 것 같다던 ㅇ지씨.

출국을 10일 앞두고 저희 농장 프로그램에 등록을 하게되셨죠.

하지만 출국일이 4월, 즉 호주의 겨울인 만큼 일자리가 바로 배정되기는

어려운 상태였어요.

저희 프로그램은 농장에서 인력 요청이 와야 배정이 되는 시스템이거든요.

혜지씨에게도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배정 전까지 하실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가이드도 잡아드렸어요.

출국 전주에 오셔서 농장 및 출국 관련 오티를 받으시고 호주로 출국!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호주 도착한 다음날 바로 자리 배정이 되셨답니다.

여유롭게 브리즈번 관광을 하고 농장으로 이동하신 ㅇ지씨.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을 꽉 채워 농장이동을 기다리고 있다니.

처음엔 힘들다고 허리가 아프다던 ㅇ지씨가 이젠 6개월 10000불의 농신이 되다니.

감개무량할 뿐이에요.

얼마전엔 발리로 여행도 다녀왔다며 여행사진도 보내주는 이쁜 학생이랍니다.

 

 

 

 

워킹도 홀리데이도 놓치는 것 없이 잘 하고 있는 ㅇ지씨.

남은 워킹홀리데이도 알차게 보내세요!

 

우리밝은 유학의 농장프로그램은

유 경험자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신뢰, 안전을 모토로

무조건 세컨과 시급제 농장으로만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농장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아래 네임텍을 참조하여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