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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턴쉽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후기
작성자 : wbuhak 작성일자 : 2017.2.17 15:49:04

안녕하세요, 우리밝은 유학 셀린입니다.
오늘도 우리밝은 유학을 통해 호주 워킹홀리데이 중,
리조트에서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신 엠마 학생의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호주 인턴쉽 : 하우스 키퍼의 휴일

 


이 글을 쓰는 지금은 11월로 콥스하버에 온지도
벌써 1달이 되어갑니다.

한국은 벌써 겨울이라고 하지만 호주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뜨개질을 하고 있죠. ㅎㅎㅎ

하우스키핑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손 힘을 많이 써서
그런지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

뻐근한 손가락을 풀어줄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시작하게 된 뜨개질.

심심할 때 조금씩 하다 보니 시간은 좀 걸리지만
다 만들면 한국으로 보낼까 고민 중입니다.


 

매일 아침 이렇게 챙겨먹으면 좋겠지만 쉽지가 않네요.
휴일 아침은 여유롭게 있어 보이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평소 출근하는 날 아침은
그냥 토스트에 잼을 발라먹거나
바나나, 호박 스프 정도로 간단하게 먹어요.

한국이나 여기나 아침출근은 매우 힘드네요. ㅋㅋ

원래 아침은 안 먹는 편이었는데
일하는 중간에 챙겨 먹기 힘들기 때문에
호주에서 아침은 꼭 챙겨먹는 습관이 생겼어요.
 


 

저기 위에 보이는 회색 건물이 현재 지내는 숙소.
일주일에 한번 클린데이라고 해서 다같이 집 청소를 하는 날이라 서둘러 프라자를 다녀와야 해서
급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앞면에서 보면 2층건물인데 저렇게 뒷면에서 보면 3층건물인 요상한 집 이죠.ㅎㅎ
 


 

집에서 7분거리 프라자입니다.
쉬는 날마다 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 


 

카메라를 들고 걷는데 제 얼굴을 향해 달려오는 갈매기에 기겁하면서 찍었네요.
쇼핑센터에 가면 갈매기들이 여기저기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비둘기인지 갈매기인지 슬슬 헷갈리네요.ㅎㅎㅎ. 


 

휴일마다 장도보고 평소보다 아침도 든든하게 차려먹고
근처 바닷가도 다녀오는 리조트 인턴쉽 중인 워홀러 엠마 학생의 후기였습니다.
섬나라인 호주 답게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갈매기의 역동적인 사진이
매우 인상깊네요.
감자튀김으로 갈매기들을 닭둘기마냥 조련하던 제 지인도 떠오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턴쉽은
영어로 인터뷰를 통과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 또는
호텔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인데요
일은 힘들지만 영어를사용할 기회가 많고 일이 끝나고 혹은 휴일에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영어가 부족하다면 어학연수와 연계해서
영어 실력이 충분하다면 인턴쉽 프로그램만도 진행이 가능하니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턴쉽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면
아래 네임텍을 참조하여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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