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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여자 인턴쉽 후기
작성자 : wbuhak 작성일자 : 2017.3.8 15:16:27

안녕하세요, 우리밝은유학 셀린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해밀턴 아일랜드 리조트 면접 본 데이비드 학생의 얘기를 살짝 언급해 드렸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2월 1일, 어제 면접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최종 일자리를 확정 받았답니다.

저와 함께 처음 워킹홀리데이 준비부터 농장일자리를 거쳐
리조트 인턴쉽까지 진행하고 있는 데이비드 !
2월 1일 오전에 신청한 세컨비자가 2월 1일 오후에 나오는 운 좋은 학생이기도 해요.

2월 6일 이동해서 2월 8일부터 본격적인 근무 시작 예정인 데이비드의
인터뷰 후기와 근무후기도 곧! 전해 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엠마 학생의 생활 후기, 만나보실까요?
 

 

하우스키퍼의 휴일일상 그리고 크리스마스

 

 

오랜만에 산책 나와 걷던 중 놀이터를 발견했습니다.
한국이나 여기나 놀이터는 똑같더라고요. ㅋㅋ
근데 놀이터에 아이들이 노는 건 별로 못 본 것 같네요.
다들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바닷가에서 노는 경우들이 많지
놀이터는 별로 이용 안 하는 것 같아요.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화려한 차량들이 한번씩 보게 되요.
저는 어릴 때 외국 영화를 보면서 이런 차로 여행 다니며, 먹고 자고 하는 상상을 했었죠. ㅎㅎ
농장에 일하는 사람들 중에도 저렇게 차량을 개조해서
농장을 차로 옮겨 다니면서 다니면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이날도 쉬는 날을 맞이하여 바닷가로 놀러 갔습니다.
어디로 가나 바닷가네요 ㅎㅎㅎ
다음엔 고기 파티를 벌여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바닷가 풍경이네요. 


 

한가로이 바닷가를 노닐면서 걷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가족들이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왔더라면 좋았을 텐데.
오늘 밤은 가족들에게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산책했던 날이었어요. 


 

드디어 대망의 크리스마스!
외국의 대 명절이죠.
이날을 기점으로 많은 매장들이 할인을 하는 박싱데이가!! 라고 기대했으나
전 그날 일을 해서 소용이 없네요. 


 

 

그래도 피자 파티가 있었습니다.
선물 증정식도 있었는데 제가 깜빡 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저도 선물로 진저 쿠키 과자 집 만들기를 받았습니다.
과자 집 만들기라는 것 보다 진저 쿠키 맛이 궁금해서 한입 베어 먹는 순간 강한 생강 맛이...
호주 사람들은 정말 진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늘 좋아하듯이 생강이 여기저기!
호주 사람들이 일교차가 심함에도 불구하고 감기에 안 걸리는 비결 같아요.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제일 바쁜 시기에 인턴쉽을 시작해서 고생이 많았을 텐데도
늘 웃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는 엠마!
호주에서의 이색적인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일하면서 보냈군요.
아무래도 극 성수기 시즌이다보니 리조트가 제일 바쁜 시기라서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그래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지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마워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관련된 문의가 있으시다면,
혹은 나도 인턴쉽에 도전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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