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밝은 유학 셀린입니다.

부쩍 인턴쉽 문의와 데미페어 문의가 늘어나면서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환경을 원하는 학생들이 역시 많이 늘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러 간다기 보다는
제대로 워킹홀리데이를 해보겠다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오늘은 엠마 학생의 후기 중에서
일상에 관련된 글이 아닌, 업무에 관련된 후기를 소개 해 드릴게요.
엠마 학생이 근무하고 있는 리조트의 객실 소개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합니다. 

리조트 객실을 소개 합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저번에 이야기한대로 내부 사진을 보여드릴 거에요.
그전에 매일 출퇴근 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계단 사진부터 한 장 투척!!! 

반짝반짝. 빛나죠?
이게 바로 청소의 힘!! 

깨끗한 부엌부터 한번 보여드릴게요.
흠 이방은 제가 일하고 있는 리조트의 일반 룸은 아닙니다.
저렇게 있어 보이는 방은 주방용품도 많아요!
저길 난장판으로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머리 속이 하얗게 변하겠죠. ㅎㅎㅎㅎ 

다음은 욕실입니다. 세면대가 두둥!!
살짝살짝 보이는 변기와 욕조, 그리고 수납장.
이곳들 모두 클린!!! 깨끗이 닦아야죠.
아직 아무것도 놓여지지 않았지만 곳곳에 수건과 물품들을 채워 넣어야겠죠. 

Before                                    &                                    After

저 천 쪼가리들이 모이면 저런 침대가 완성되죠.
타이트하게 당겨서 팽팽한 저 침대의 자태!!!
하얀 두부를 떠올리게 합니다. ㅋㅋㅋㅋ 

앗! 근데 베게 하나가 빠졌네요. ;; 

일부 다른 룸에는 다른 침대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룸은... 좀 더 고급진 느낌이죠?
그래서 방에 침대도 두 개 ㅋㅋㅋ
참고로 이 침대가 있는 방은 침대가 3개가 있고, 화장실이 딸린 욕실 2개와 부엌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현실로 돌아와 이 방을 청소할 생각을 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제 엠마 학생의 후기도 마지막 1편만 남겨 두고 있네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곧! 이동할 데이비드가
인터뷰 후기를 보내준다고 하는데.. 기다려 보겠으!

일자리는 선착순!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중,
일자리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네임텍을 참조하여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