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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호주 농장을 제대로 찾는 방법에 관해서
작성자 : 우리밝은유학 작성일자 : 2015.12.10 01:52:37

저희가 이번에 농장 일자리 알선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농장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데요

 

 

그분들 농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으신 걸로 보였습니다.

 

 

저의 경험담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5개월간의 농장생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저희와 계약된 농장도 제가 실제로 일했던 곳이기에 많은 정보를 얻으실 있을 거라 봅니다^_^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는 분들, 준비하시는 분들이

 

 

농장을 고려하시는 이유는 대부분 2가지 입니다!

 

 

 

1.       (호주에서 돈을 벌고 싶거나, 초기비용이 적으신 분들이 주로 그렇습니다)

 

2.       비자연장 (세컨 비자로 1 머무시려면 공장, 농장에서 근무를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세컨 비자를 따기 위해서 농장 행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보았지만 막상 크게 도움되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부정적인 정보도 흘러 넘쳐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적자를 보거나 제대로 세컨폼이나 급여를 받지 못한 경우도 보았습니다.

 

 

 

 .

 

 .

 

 .

 

농장에서 일을 하고자 하신다면

다음 3가지 방법 선택하시면 됩니다

 

 

 

 

 

 

1.       유학원 OR 에이전시를 통해서

 

 

 

 

시간제, 능력 , 임금이 제대로 지불되는지 어떤 작물이며 현재상황이 어떠한지를 정확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돈이 된다고 말하는 곳은 실제 상황과 다른 경우가 많은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2.       무작정 농장으로 찾아간다.

 

 

*이때 차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운이 좋게 바로 구하실 수도 있지만,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시면서 구하실 수도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연락을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영어구사능력이 , 상정도 이면 충분합니다^_^

 

 

 

 

 

 

 

3.       농장에 연결된 백패커나카라반(캠핑카가 모여있는 숙소) 통해서 간다

 

 

 

*이때 대기 시간은 정말 극악입니다. 짧게 3 이상 개월씩 기다립니다.

 

숙소에 따라 숙소를 옮기면 농장의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숙소 상태를 확인하고 기간을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때 또한 영어 구사 능력이 , 정도는 되야 합니다.



저는 번째 워킹홀리데이에서는

 

 

5개월 조금 남겨두고 시드니를 떠나 타즈매니아로 넘어갔는데요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를 조금했고 그쪽 지역에서도 일했기 때문에

 

 

직접 연락을 하거나, 백패커를 통해 연어공장에 들어가고 싶어

 

 

멀고 타즈매니아로 향했습니다.

 

 

 

 

 

타즈매니아에는 TASSAL이라 하는 연어공장 계의 LG 불리는

 

 

굉장히 좋은 조건의 공장이 있었는데요

 

 

*호주에는 잉햄, 타살 몇몇 유명한 고임금 공장이 있지만!! 들어가는 문이 너무 좁습니다

 

 

 

 

 

 

 

 

꿈과 희망을 안고 도착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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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매니아의 겨울은 한국만큼이나 춥습니다.

 

게다가 비수기라 연어공장,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얼어붙은 상태였습니다

 

 

기간을 넉넉히 잡고 출발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일하는 일수가 88일이 되어야

 

 

*주말을 쳐주는 경우는 대부분 불법이기 때문에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

 

 

저와 같은 방을 쓰던 홍콩에서 친구는 상추공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허리가 너무나 아프다ㅠㅠ고 하지만 부러워 보였죠.

 

하루하루 모아둔 돈을 깎아먹고 있던 , 일자리 알선 에이전시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내고 이동했습니다.



그렇게 이동한 곳은 케언즈!!

 

 

 

중에서도 이니스페일이라는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퀸즐랜드 주에선 바나나로 유명한 곳으로 이니스페일과 털리가 있습니다.

 

다시 타즈매니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를 경유해 케언즈 공항에 내려 다시 호주의 고속버스 개념인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도착해서 이니스페일에 내렸습니다.

 

 

 

 

 

 

 

 

 

가는 내내 처음부터 에이전시를 이용했더라면

이동비가 이중으로 들지 않았을 텐데 당시에 몰랐습니다.

 

 

 

 

 

이니스페일 정류장에서는 농장에서 픽업이 나와서 편안하게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일할 있다 갔지만, 현지상황에 변동이 생겨서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솔직히 움찔했지만, 농장 측에선 방값을 저렴하게 조정해주시겠다 하시면서 미안하다 하셨더니 기분이 풀렸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농장의 상황은 정말로 하루하루 변화무쌍입니다.

 

다행히 최우선적으로 일할 있게 배려해주신 덕분에 1주일 만에 털리라는 지역으로 재배치 받아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이나 이니스페일 지역도 둘러보고, 살림살이도 준비를 하면서 친구들을 사귀면서 나름 알차게 보내고 숙소로 픽업 차를 타고 털리 숙소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호주에서 농장 일을 조사하시다 보시면 지역마다 그악스러운 애기를 많이 듣게 겁니다

 

 

주에 $70 버셨다는 분다버그의 토마토 농장부터 시작해서 임금을 먹히거나 사악한 에이전시가 많다는 카불처의 딸기 농장까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최악의 경험을 하고 오는 것은 아닙니다.

 

불복일까요?




시간적 여유가 많으시다면

직접 연락하셔서 농장에서 나온 픽업버스에 올라타셔서 일을 구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일을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유롭게 돈이 있으시면 농장과 연결된 숙소에 살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기다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기다리실 시간이 어느 정도 될지는 정할 수가 없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면 정말 아프기 때문에 안전장치는 필수입니다.

 

안전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기다림을 최소화하고 싶으시다면

에이전시, 유학원 이용하면서 최대한 정보를 얻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농장경험 육체노동의 경험이 없으시다면

 능력제를 하는 농장에 가서 고생은 정말 고생대로 하고 돈은 수도 있으니 시급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물마다 성수기, 비수기가 있으므로, 정확한 지역정보, 작물정보는 필수입니다.

 

 

 

 

 

 

 

특히나, 농장에 가면 무조건 떼돈을 번다는 그런 달콤한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정보 없이 무조건 농장가시면 많이 번다는 말을 듣고 가신다면 후회하실 겁니다

 

 

호주가 시급이 좋다고는 애기들 하시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임금이 제대로 지불되는 곳인지 꼭꼭 확인하세요

 

 

* 페이슬립, 페이서머리가 발행하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저희도 농장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지만, 절대로 감언이설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험, 현지농장과의 긴밀한 연락에서 오는 정보를 통해서 장점, 단점을 모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워킹 홀리데이, 농장에 대한 궁금증,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편안히 문의주세요

 

 

워홀 선배로써 여러분이 성공적으로 워홀을 다녀오시도록 최대히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워홀러들, 예비 워홀러들 파이팅!!!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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