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밝은 유학 CS 셀린입니다.
지난 7월에 학생비자 법이 크게 바뀌어 한바탕 소동이더니
이번에는
워킹홀리데이가 난리입니다.
텍스법이 최종적으로 19%를 공제하기로 결정된대 이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나이
제한선이 35세로 올라간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하지만, 비자 신청에는 변경사항이 없기 때문에 워홀 준비에
어려움은 없으실 거에요.
하지만 학생비자는 비자 신청서 및 기본 제출 서류 자체가 바뀌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주한 호주 대사관 주최의 세미나들에 참석해서 대략적인 가이드를 받았던
상태였지만,
7월에 첫 학생비자를 신청하려 들어갔을 때, 부쩍 늘어난 기재 사항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면면히 살펴보시면 기존에 추가서류 요청이 나왔을 때에 제출하던 서류나
내용들이
아예 기본적인 사항으로 변경되었을 뿐이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비자 자격 조건 자체가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닙니다.
서류 준비만 꼼꼼히 하신다면 큰 어려움은 없으실 거에요.
핵심은
GTE
추가된 신청서 기재 사항들이 여러 가지 추가 되었지만
대부분은 서류 상으로 준비하시면 되는 것들이고
가장 애 먹으시는 부분이 바로,
Genuine Temporary Entrant, 즉 GTE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GTE란,
쉽게 말해서 학업의 당위성과
호주에 장기 체류할 목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학생비자 신청서가 바뀐 부분들을 살펴보면,
가족들의 거주지, 학력, 경력, 학업 종료 후의 계획 등
GTE와 관련된 세부 항목들이 추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GTE를 기재하는 곳에 기재한 사실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 하여야 한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
증빙 가능한 서류들을 토대로 GTE작성이 진행 되어야 합니다.
GTE는 비자 신청 시에 한번,
신청서 마무리 이후, 기본 첨부 서류로 성명서를 작성하여 또 한번 첨부되는 만큼
영사를 설득할 만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작성 되어야 합니다.
영어 성적
조건
또한 영어 점수에 대한 기준이 확고해진 만큼
가능하다면, 영어 점수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학생비자 신청서 상에 아예 영어 점수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만큼
어학연수 이상의 과정으로 학생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IELTS 또는 TOEFL, 캠브리지 점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고
특히 호주에서 진행할 학업과 연결고리가 빈약하시다면 꼭! 준비하세요.
뿐만 아니라 필수서류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증빙서류는
필수
위에도 언급했듯이, 비자 결제 이후 서류를 업로드 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청서 작성 후, 비자 결제 전에 필수 서류들을 업로드 해야 합니다.
학교 등급이나 개인적인 조건에 따라 제출 서류 목록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서류준비가 마무리되고 넘어가셔야지,
서류 제출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이민성의 심사가 길어지거나
괜한 의심으로 더욱 꼼꼼한 심사를 받게 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필수 서류 목록을 체크해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웬만한 서류들은 신청서 기재 및 증빙서류 업로드를 통해 다 제출되어야
해서
이민성으로부터 추가 서류 요청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호주 학생비자 승인이 어려워 지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호주 학생 비자는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 귀찮아 졌다고 보면 됩니다.
추가 서류 요청이 나와야 제출했던 서류들을 미리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니까요.
쟁점 부분인 GTE 부분은 개인별 조건에
따라
중점적으로 강조해야 할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서
심도 깊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꼬투리를 잡히게 되면 비자는 어렵다고 봅니다.
호주 학생비자 변경 전부터 GTE 대처 방안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드렸었는데요,
현재도 큰 차이는 없지만 증빙서류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 비자 진행 학생들의 후기로
GTE극복 방법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밝은 유학에서는 학교 진행 및 비자 진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호주 유학관련 추가 문의 사항은 아래 네임텍을 참조하여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