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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부터 까다로운 GTE까지
호주학생비자 준비 팁 & 진행 순서
작성자 : wbuhak 작성일자 : 2017.5.12 14:57:21

안녕하세요, 우리밝은유학 셀린입니다. 

 

그 동안 비자 진행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어요.

 

 

 

호주학생비자가 변경된 지 채 1년도 안된 상황이다 보니 

아직 많은 분들이 호주학생비자에 대해서 헷갈려 하시더라고요. 

어제 상담 드렸던 친구들도 주변 친구들이 호주학생비자가 변경되기 전에 

학생비자를 받았던 케이스라 생각과 달라서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기존에 한국은 국가 등급 1등급으로 비자 진행이 매우 수월했는데, 

국가 등급 통합, 학교 등급제 도입, 신청방법 변경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비자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wooriyuhak/220946882760 

 

 

 


 

 

기본적인 호주학생비자의 조건에 대해서는

위의 링크에 자세히 포스팅 해 드렸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학생비자 준비순서에 대해서 안내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위의 사진을 보시면, 학생비자 준비순서는 예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서류 준비할 것들이 늘어나서 비자 준비 기간을 4주 정도로 잡으시는 것이 좋아요. 

  

  

1. 학교를 정할 때에는.. 

만약 하고자 하시는 학업이 명확하시고 실제 학업이 목적이라면, 

본인의 하고자 하시는 분야에서 네임밸류가 높은 학교 

또는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학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 체류목적으로 학생비자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경력 또는 학력과 가장 유사점이 많은 전공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류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것이 

출석이 적고 과제가 없거나 적은 학교 인데요, 

일반어학과정에 비해 출석이 적고 TAFE 또는 대학보다 비용이 저렴한 

컬리지 과정을 체류 목적으로 비자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컬리지 과정은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 과정입니다. 

또한 출석이 비자 유지에 반영 안 되는 대신, 과제가 비자 유지에 반영됩니다. 

보통 3주에 한번씩 제출하게 되는 과제를 제대로 하셔야 비자 유지가 가능하다는 거죠.


따라서 과제가 없는 학교는 없으며, 

학생이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공인 영어 성적 또는 학교 자체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영어실력 확인 후 입학을 허가 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많이 부족하신 분들은 일정기간 어학연수 이후 컬리지 과정에 입학 가능하고요. 

  

이 부분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2. OSHC 보험은.. 

OSHC 보험은 일반적으로 학교 입학신청 시에 자동적으로 학교에서 포함시키거나 

학생 분들이 신청서에서 학교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OSHC 보험 가입이 가능한 보험사는 

AHM, NIB, Medibank, Bupa, Allianz Global Assistance 가 있는데요, 

이중 AHMNIB가 저렴한 보험료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학교측에서 주로 진행하는 보험사는 Medibank, Bupa, Allianz Global Assistance 

위의 두 보험사 보다는 비용이 비싼 편이라 

OSHC는 별도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도 OSHC 개별 진행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OSHC 가입을 문의 주시고 계시고요.

 

 

 

3. 비자 준비는.. 

학교 입학이나 보험 가입은 그리 어려운 절차는 아닙니다. 

영어가 부족하더라도 일정기간 연수 후에 원하는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은 얼마든지 바로 입학할 수 있죠. 

다만, 교환학생, 복학생 기존 대학교 재학생들이 

학생비자 신규 신청 또는 재 신청을 위해서 유학원에 의뢰를 주시는 이유는 

지난 7월 기준으로 학생비자가 복잡해 졌기 때문입니다. 

기본 제출서류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GTE라고 하는 학업계획 및 단기 체류 레터 작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헷갈려 하시기 때문이죠. 

  

비자 준비 서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는 경제적 기반과 GTE관련해서 알려드릴게요. 

 

 

 

 A. 경제적 기반

일단 잔고증명 또는 소득증빙과 같은 증빙 서류는 필수 제출은 아닙니다. 

다만, 학생비자 신청 시에 

어느 분의 잔고 또는 소득으로 학비 및 생활비를 지불할 것이며 

현재 잔고나 소득은 얼마나 되는지를 기재하여야 합니다. 

  

호주 이민성에서는 1년 생활비+ 1년 학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총 학업기간이 1년 미만이면 총 학비 + 총 생활비가 있으시면 됩니다. 

  

생활비의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 또는 가디언 -  AUD 19,830 (1800만원) 

배우자 또는 파트너 - AUD 6,940 ( 600만원) 

자녀 1 - AUD 2,970 (300만원)

  

경제적 기반 서류가 필수 제출 서류는 아니지만 이민성에서 요청할 경우, 

기재한 내용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하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해 작성하셔야 합니다. 

 

 

 

 

B. GTE 

GTE, genuine temporary entrant의 줄임말로 

학생비자 신청자가 정말 학업을 목적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맞는지 

학생비자를 취득하여 학업이 아닌 다른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학업 종료 후, 호주를 떠날 것이 확실한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민성에서는 GTE 심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준을 호주 이민성 사이트에도 개시하여 

학생비자 신청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비자 심사 시, 가장 많이 영사의 의견이 반영되는 부분으로 

GTE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비자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부분은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기재 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GTE는 학생비자 지원자의 현재 상황과 학업 목적을 명확하게 드러내기 때문이죠. 

  

GTE가 호주학생비자 신청 시 필수 서류로 변경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학생비자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안내를 드리자면, 

최근 호주학생비자 심사기간이 늘어났습니다. 

평균적으로 75%의 학생비자 신청서의 심사가 30일내 결정되며 

경우에 따라 그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 부분 참조 부탁 드립니다. 

(각 학업 단계별 심사기간 상이하며,  

국가 상관없이 모든 학생비자 신청자의 평균 심사 기간입니다.)

 

 

 

호주 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준비 중이시라면, 

처음 학교 진행부터 유학원과 함께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학생 비자까지 혼자 진행 가능하시면 괜찮지만, 

비자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처음부터 유학원과 함께 하시는 것이 

유학 또는 어학연수 준비를 수월하게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학생비자 또는 유학준비 관련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네임텍을 참조하여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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