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니어 캠프, 지역별로 입맛대로 골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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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밝은 유학입니다.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연말시즌이 피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들 연말연시의 들뜬기분에 취해가고 있지만, 우리 어머님들은 자녀들이 한 학년 올라갈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실텐데요. 특히나 영어는 영어유치원까지 핫이슈로 떠오르는 가장 기본적인 자녀교육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방학기간을 이용한 주니어 캠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서도 영국 주니어 캠프 고려하고 계시는 어머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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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시켜 드릴 주니어 프로그램은 British Study​ Centres(BSC)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요, British Study​ Centres(브리티시 스터디 센터)는 영국 내에서도 성인과 주니어를 위한 높은 퀄리티의 랭귀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학연수 매거진이 주최한 어워드에서 3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British Study​ Centres(브리티시 스터디 센터)에서는 8세부터 17세의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관광 등을 결합하여 아이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가장 걱정하시는 숙소 또한 시설과 안전이 검증된 곳으로 선정하여 홈스테이와 다양한 형태의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British Study​ Centres(브리티시 스터디 센터)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Wyclff College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가족연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캠퍼스 별 위치가 표시된 영국 지도와 캠퍼스 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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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커리큘럼과 옵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각 센터 별로 각각의 개성을 띄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옵션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Ardingly College센터를 살펴 보겠습니다.

학교내에서 액티비티와 레저, 숙소 모든것이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상시 학생 관리가 된다는 장점과 아이들의 안전한 지역에서 즐겁게 연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적비율도 유럽학생들이 대부분이고 한국학생은 거의 없으므로 아이들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12월 18일 기준으로 Standard General Eglish 코스를 Standard 숙소로 진행 할 경우 약 14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식사는 포함되어 있으며, 300명 정도의 학생이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총평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넓은 부지에 위치한 Ardingly 대학 센터는 다양한 스포츠 시설, 24시간 케어 시스템과 다양한 국적 비율로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옵션을 통해 자녀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드립니다.

아이들의 활동성과 영어,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려는 부모님들에게 추천드리는 Ardingly 대학 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