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오늘은 이 노래가 떠오르는 수요일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

1월학기부터 영국에서 파운데이션을 할 학생의 CAS 가 도착했어요.

이 양식이 있어야 비자 신청을 시작할수 있어요. 

영국학생비자가 은근 절차가 많아서 세심히 읽고 신청서를 넣어야 헤요^^ 

영국학생비자를 신청하려면 아래 사이트에 접속을 해야 헤요.

https://www.visa4uk.fco.gov.uk/home/welcome 

요론 화면이 나오면 계정을 만들어야 해요.

​ 

Register an account를 클릭하면

영국학생비자 신청을 위한 계정을 만들수 있어요.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등을 쓰고 계정을 만듭니다.

​

그럼 이런게 뜨죠?

패스워드는 대문자를 포함한 8자리이상이어야 헤요.

다시 로그인 하시면  account lock 돼 있다고 뜨니까 입력했던 이메일을 꼭 다시 확인해야 해요.

그래야 로그인을 할수 있어요.

영국학생비자 신청은 절차가 독특하죠.

​

그다음은 Apply for myself를 누르시고 시작을 하면 됩니다.

내용이 나오면 읽고 next로 넘어가십니다.

내용확인은 필수예요^

비자 신청 종류를 택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영국학셍비자 중에서 어떤 종류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위처럼 Study, PBS Tier 4 student, Tier4(General)student를 선택하면 되구요, 

다음에 나오는 범죄경력, 부모님 인적사항, 의료행위 받은적 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이제 영국비자신청의 막바지 입니다.

이 내용의 해당사항을 선택하시면 돼요.

​

온라인 비자신청서를 작성한뒤 submit까지 완료하고 나면 비자신청비 결제창이 떠요.

최근에 바뀐 내용은 6개월 이상 영국에서 거주할 예정인 모든 외국인은 반드시

IHS(Immigration Health Surcharge)를 결제해야 한다는 거예요. 

비용은 150유로입니다.  Paypal, 비자, 마스터, 마에스트로 카드로 지불이 가능합니다.

내용에 보시면 Are you applying to stay in the isle of Man, Jersey or Guernsey?라는게 나오는데,

이건 No 하시면 됩니다. 

IHS결제까지 마치고 나면 영국비자신청센터 방문일정을 잡을수 있어요.

나중에 비자신청비도 내야 하는데, 이건 ​U$515입니다.

​

​

영국비자신청이 마무리되고 나면 이 비자신청서를 프린트해야해요.

여기에 사인하는 란이 있으니 사인을 하셔야 해요.  

이젠 단암빌딩으로 비자신청만 하러 가시면 돼요.

위치는 서울역과 회현역 중간인데, 서울역을 추천드려요.

서울역 4번출구에서 직진만 하시면 편리힙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직원이 안에서 문을 열어줍니다.

휴대폰은 무음이나 진동으로 해서 맡기고 대기표를 받아요.

비자를 택배로 받는게 편하므로 택배용지를 작성하고 순서가 오면 접수창구에서 접수를 합니다.

혹, 부가서비스를 신청할 경우는 추가로 내시면 돼요.

(택배 17,500, SMS 2700원, Priority 180,000원)

접수완료후 생체인식(지문, 얼굴인식)을 하면 영국비자신청 끝입니다.

절차가 길어보이지만 15분정도면 끝이 납니다.

한국은 Low risk국가라 재정증빙 서류는 안가져 가도 됩니다.

비자는 보통 3주후면 배달이 됩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지요? 

영국학생비자 신청,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