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밝은유학 CS 레오입니다.
Otago대학으로 유명한 더니든은 Otago대학 덕분에 교육의 도시로 유명해서
어학연수지역으로도 문의가 많은 지역이에요
그래서 오늘 더니든 지역의 여행정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너무나도 갈데가 많아서 오늘과 내일 2번에 걸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에든버러'라고 불리는 더니든은
남섬을 대표하는 도시의 하나로 스코틀랜드의 유산과 자부심이 강한 곳이에요.
더니든은 남반구에서 빅토리아와 에드워드 시대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양질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찾을 수 있고,
밤에는 펑키한 바들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들에서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더 높은 지역입니다.



타이에리 고지 레일웨이(Taieri Gorge Railway)  

세계 최고의 열차 여행의 하나인 타이에리 협곡열차는 더니든의 명물입니다.

험준하고 거친 타이에리 협곡으로 향하는 열차는 더니든 시내에서 출발합니다.
강을 낀 좁은 협곡을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달리며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해설이 제공되고, 전망이 좋은 곳에서 정차하며, 친절한 직원들,
주류를 판매하는 스낵바 차량이 있습니다. 

라나크 성(Larnach Castle)

라나크성은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한 부유층의 생활과 스캔들, 자살 등의
일단의 드라마같은 일화를 엿볼 수 있는 뉴질랜드의 유일한 성이에요.
은행가이자 정치가였던 윌리엄 라나크가 1871년 착공한 라나크성은
뉴질랜드의 골동품,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페이츠 맥주 공장(Speights Brewery)

 

남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를 생산하는 스페이츠 맥주공장!
뉴질랜드의 유서깊은 실제 양조장을 견학하며 체험할 수 있는 투어로,
약 한시간 반동안 가이드가 설명을 들으며 견학을 하게 됩니다.
맥주 제조의 역사, 양조 공정, 전통적인 목재 맥주 통 제조 방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맥주 시음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타고 박물관(Otago Museum)

 

오타고 박물관은 더니든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로,
규모에서도 뉴질랜드 내에서 제일 큰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규모만큼이나 뉴질랜드의 문화, 자연, 과학에 관한 수많은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겠죠?
시내 중심에서 도보로도 갈 수 있는 거리이며, 카페와 기념품샵도
준비되어 있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선물을 사기에도 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좀 더 흥미로운 더니든 여행지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