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밝은 유학 셀린입니다.

엠마학생이 꼬박꼬박 후기를 보내주셨었는데,
업무가 바빠 포스팅이 늦어지다 보니
이제서야 조금씩 올리게 되었네요.

그럼, 본격적인 후기 시작합니다.

노보텔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노보텔 관련 글을 작성하네요.
관련 이미지들은 제가 직접 촬영하고 싶었으나...
아직까지 일을 따라잡기도 벅찬 저에게
사진까지 찍는 건 무리인가 봅니다.
그래서 같이 지내는 동생에게 부탁하여 받은 이미지네요. ㅎㅎ
노보텔 숙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이런 곳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더웠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풀장에 수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저 파란 물을 보고 있으면 일하다 말고
저도 풍덩!!! 뛰어들고 싶은 욕구를 눌러 참으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 ㅋㅋㅋ  

노보텔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아마도 저기 보이는 길을 올라가면 골프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구요. ㅋㅋㅋ
다음엔 저곳을 탐험해보고 싶지만 사람마음이 일이 끝나면
직장을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하다 보니 그게 가능한지는 미지수입니다. ㅋㅋㅋ 

풀장과 골프장코스!
이용가능 하다고 말을 들었으나 직장으로써 하는 거 말고
손님으로 이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나중에 이곳에서 숙박하면서 실컷 놀아보고 싶네요.
저도 고객님이고 싶어요! 고객님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ㅋㅋ  

퇴근시 저렇게 리스트와 열쇠를 반납해야 합니다.
리스트에 보시면 동그라미 보이시죠?
방 호수에 내가 어떻게 처리했는지 표시해야 해요.
전 가끔 표시를 까먹고 그냥 반납했다가 저를 쫓아온 슈퍼바이저와 면담을 ㅋㅋㅋㅋ
저처럼 하시면 안돼요. 저렇게 표시를 모두다 하셔야 합니다!!! 

주차장 모습입니다. 한국이나 여기나 주차장은 다 비슷하네요.
이번엔 노보텔 주변 모습을 보여드렸고,
주변경관이 예쁘지만 그건 직접 눈으로 봐야 하니 이 정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내부의 모습을 찍어서 보여드릴게요. 

어느새 첫번 째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 중인 엠마!
전화한다고 해놓고 안하면 안되요~!!
밥먹어야지!